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감독 동료들에게 한식 대접
입력 2015.09.19 00:00
수정 2015.09.19 00:37
멀티골 기록한 손흥민이 팀원들에게 한식을 대접했다. 토트넘 페이스북 영상 캡처.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감독 동료들에게 한식 대접
토트넘의 손흥민(23)이 유로파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기념으로 동료들에게 한식을 제공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 시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이 구단 트레이닝 센터에 한국 음식을 가져왔다"며 "매콤한 불닭과 소갈비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팀 동료들이 식사를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손흥민은 "제가 토트넘이라는 좋은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한국 음식을 팀 동료에게 선사하고 싶어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런 이벤트를 함으로써 선수와 스태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머니가 해주시는 한식을 좋아한다"면서 "한국 사람이기에 밥을 좋아하고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를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웰빙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에는 잡채, 닭 강정, 김밥 등 한국음식이 뷔페식으로 풍성하게 차려졌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선수들이 음식을 접시에 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손흥민은 '2015-16 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크전에서 2골을 터뜨려 소속팀 토트넘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