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 강소휘 “GS, 예전부터 가고 싶었다”
입력 2015.09.09 16:49
수정 2015.09.09 16:49
2015-2016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
2015-2016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강소휘. ⓒ KOVO
2015-2016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최대어 강소휘(원곡고)가 입단 소감을 밝혔다.
강소휘는 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2016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된 뒤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믿는 만큼 잘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스스로 부족하다는 걸 알아서 1순위에 뽑혔을 때 놀랐다”면서도 “GS칼텍스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팀”이라고 말했다.
주 포지션인 레프트 자리 경쟁에 대해서는 “연습 많이 하겠다. 닮고 싶은 선수는 김연경 선수이다”며 “제2의 김연경 보다는 저만의 스타일을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프트로서 수비쪽이 더 강한 것 같다”며 “다른 선수들 보다 배구를 일찍 시작해서 기본기가 더 나을 것 같다”고 자신만의 장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구슬 추첨 결과 GS가 1순위의 영광을 얻었다.
이어 KCG-흥국생명-현대건설-도로공사-IBK기업은행순으로 선수 선발을 실시했고, 드래프트에 참가한 32명 가운데 17명이 지명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