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소폭 상승...외국인은 '팔자'
입력 2015.08.27 15:18
수정 2015.08.27 15:19
코스피, 전일비 0.73% 오른 1908에 마감...코스닥도 0.94% 상승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미국 금리인상 연기 예상이 나오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소폭 상승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됐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91포인트(0.73%) 오른 1908.00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7754만8000주와 6조6402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10억원, 1191억원을 각각 사들였고 외국인이 홀로 346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2.00%), 섬유·의복(6.00%), 종이·목재(0.18%), 화학(1.87%), 비금속광물(2.83%), 전기·전자(0.74%), 의료정밀(1.06%), 유통업(1.87%), 전기가스업(1.08%), 통신업(1.15%)이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0.76%), 철강·금속(0.80%), 기계(0.54%), 운송장비(0.99%), 건설업(0.15%), 운수창고(0.80%)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서는 삼성전자는 전날 가격을 유지했고 삼성SDS가 전일비 0.20% 상승했지만 삼성생명은 0.10% 하락했다.
한국전력(0.71%), SK하이닉스(6.13%), 아모레퍼시픽(5.26%), 제일모직(6.80%)은 상승했지만 현대차(2.00%), 기아차(0.51%), 현대모비스(1.47%)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27포인트(0.94%) 상승한 673.71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억6630만5000주, 거래대금은 2조9674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2억원, 20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00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에서는 셀트리온이 유지됐고, 로엔(1.08%), 파라다이스(4.16%), 이오테크닉스(4.48%), GS홈쇼핑(0.67%)은 상승했다.
반면 다음카카오(1.08%), 동서(3.75%), CJ E&M(1.06%), 메디톡스(0.90%), 바이로메드(0.73%)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8원 내린 1185.2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