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이주배경청소년 진로교육·직업훈련 지원
입력 2015.08.18 17:20
수정 2015.08.18 17:20
한국어교육, 진로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상담 지원
사진 왼쪽부터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와 강선혜 무지개청소년지원센터 소장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하늘길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과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항공과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이주배경청소년 20명의 진로교육과 직업훈련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제주항공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직업생활 적응과 사회정착을 위한 한국어교육, 진로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위한 훈련비용 및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이주배경청소년들은 각종 자격증 취득과 사회적 기업 취업 연계 등의 구체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주배경청소년은 다문화청소년, 외국인근로자가정 자녀, 중도입국청소년, 탈북청소년 등을 말한다. 이들은 해마다 급속하게 증가해 지난해 기준으로 20여만명에 이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사회관계망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심리 정서 안정 및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