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불륜 의혹 제기 “별거 약 될 수 있다” 눈길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8.18 11:47
수정 2015.08.18 13:02
입력 2015.08.18 11:47
수정 2015.08.18 13:02
‘디스패치’ 강용석 불륜 의혹 제기 “별거 약 될 수 있다” 눈길
‘디스패치’ 강용석 불륜 의혹 제기 “별거 약 될 수 있다” 눈길
강용석. JTBC '유자식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이 ‘디스패치’가 제기한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아내와 냉전이었던 상황을 언급했던 대목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과 그의 아들은 "부부사이에 위기가 왔을 때 별거해도 괜찮다"며 "아빠 첫 번째 선거 때 엄마가 극심한 반대를 하다 하룻밤 집을 나갔다 온 이후에 허락을 해줬다. 별거가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강용석은 "당시 내가 두 달 반 동안 선거 사무실을 차려서 나와 있었다. 그 두 달 반 동안 집사람이 한 번도 안 오더라"며 "나도 열 받아서 생활비를 안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디스패치’가 강용석 불륜스캔들에 관한 내용을 보도해 화제다. 18일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A씨의 불륜스캔들이 불거진 사진과 대화 내용 일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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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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