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쓰레기 청소 "평창 원래 모습으로"
입력 2015.08.15 18:08
수정 2015.08.15 18:10
'무한도전' 측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 '무한도전' 페이스북
MBC '무한도전' 측이 쓰레기로 가득 찬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일대를 치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은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가요제 후 현장에 버려진 쓰레기는 관객 퇴장 직후부터 무한도전이 열심히 치우고 있다"며 "조금씩 깨끗한 평창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진 몇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 평창의 모습들은 쓰레기가 깔끔하게 치워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후 쓰레기로 가득했던 영동고속도로 일대 사진을 올리며 관객들의 그릇된 시민의식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자신들이 직접 쓰레기를 치우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진 '무한도전 가요제'에선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등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녹화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오는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