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제작진이 강추하는 관람법은?
입력 2015.08.13 18:13
수정 2015.08.13 18:14
MBC '무한도전' 측이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MBC
MBC '무한도전' 측이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실적으로 수용 인원은 최대 3만명 안쪽으로,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람석은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며 무대 위치를 모든 객석에서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해 공연 시간에 맞춰 방문하셔도 관람에는 문제가 없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또 "'무한도전 가요제'는 공연 행사가 아니라 방송 행사다. 음향, 세트 등도 현장보다는 방송에 최적으로 나오도록 설계돼 있다. 접근성이 좋은 곳도 아니며 주차장과 공연장 간의 셔틀버스 문제, 대중교통의 증편 문제 등도 있다. 활용 가능한 차량 대수 자체가 적다 보니 불편함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더운 날씨에 차는 막히고 배는 고프고, 공연은 늦게 끝나고 예년 무한도전 가요제가 그랬듯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역시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사운드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시원한 집에서 본방으로 보시는 방법"이라며 공연 현장 방문보다 '본방 사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x태양 등 여섯 팀이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