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신인 포진 라인업…'기대 vs 우려'
입력 2015.08.10 15:47
수정 2015.08.10 16:11
tvN '응답하라 1988'가 첫 대본 리딩 모습을 시작으로 본격 촬영 현장 등을 공개하며 올 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전에 본격 돌입했다.ⓒ tvN
tvN '응답하라 1988'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첫 대본 리딩 모습을 시작으로 본격 촬영 현장 등을 공개하며 올 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전에 본격 돌입했다.
10일 tvN은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함께 있는 단체 컷과 지난 7월 8일 서울 상암동 CJ이엔엠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이세영 등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친가족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 물론 응답하라 시리즈의 제작진이니 출연진에 좌지우지 될 만한 팀워크도 아닌데다 성동일 이일화 등 시즌 1부터 함께 한 멤버들이 포진돼 있어 분위기는 이미 정해진 상태. 하지만 몇몇 눈에 익은 출연진을 제외하고 극을 이끄는 주인공급들이 신인 위주여서 신선함에 따른 기대와 더불어 연기력 논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공존하고 있는 상태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이입해 80년대의 그리움과 웃음, 눈물, 감동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며 "'응답하라 1988'이 시청자들에게 안식처 같은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 같은 드라마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네티즌들은 "응답하라1988 전작 먹칠 되지 않길", "응답하라1988 출연진 근자감?", "응답하라1988 빨리 보고싶다", "응답하라1988 연기력 논란은 없겠지" 등 의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