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성형설 일축 "우월 네자매 외모보니..."
입력 2015.08.10 15:31
수정 2015.08.10 16:11
컬투쇼 백지연의 우월 자매 모습이 화제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백지연은 "나는 아빠를 닮았지만 언니들은 엄마를 닮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엄마가 미인이셨기 때문에 엄마를 닮았다면 칭찬이다"며 "언니 한 명은 일을 안 하고 있고, 한 명은 외국 은행 부행장이다. 또 다른 언니는 미술을 전공해서 갤러리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지연은 또 최근 떠돌던 성형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우월유전자 맞네", "가족 전체가 미인이군", "어머니 미모가 궁금하네", "백지연 나이 믿기지 않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