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벤 애플렉, 불륜설 유모 임신설 충격
입력 2015.08.10 06:31
수정 2015.08.10 06:34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과 불륜설에 휩싸인 유모 크리스틴 우즈니앙이 이번엔 임신설에 휩싸였다.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인퀴지터는 8일(현지시각) 우즈니앙이 최근 벤 애플렉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우즈니앙 측은 "벤 애플렉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별거했을 때부터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 같다. 벤 애플렉과 가정을 꾸리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의 배경에는 벤 애플렉의 유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나왔으나, 벤 애플렉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