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남편과 각종 기념일 챙겨" 달콤 신혼
입력 2015.08.06 03:15
수정 2015.08.06 04:43
자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자두가 남편과 각종 기념일을 챙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자두는 남편과 사이가 좋으냐는 질문에 "아직 신혼이라 그렇다. 2년 안 됐고 아이도 없어서 신났다"고 말했다.
이날 자두는 "2013년 12월 14일 결혼했다"고 밝히며 "우리는 기념일을 엄청 챙긴다. 결혼기념일 말고도 연애한 지 1년 되는 날, 2년 되는 날을 챙긴다"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자두를 비롯해 슈, 황혜영, 이지현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