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6.25 참전용사 집 고쳐드립니다"
입력 2015.08.05 10:34
수정 2015.08.05 10:37
5일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 1호 주택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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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사장 이태종)는 5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함께 진행한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 1호 주택의 준공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방산업체인 (주)한화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매년 10가구씩 진행해 총 4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올해는 가구당 지원비용을 대폭 늘려 3가구의 주거개선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주)한화 직원들도 봉사자로 참가해 주거 개선 공사를 함께 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하는 이태종 (주)한화 사장은 "국가를 위해 젊음을 희생하신 감사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국가 뿐만 아니라, 기업, 국민이 모두 함께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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