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언급 '달달'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8.04 09:28
수정 2015.08.04 09:30
이찬오 셰프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이찬오 셰프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이찬오 셰프는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수줍은 듯 "있어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홍석천은 깜짝 놀라며 "언제 여자친구가 생겼느냐"고 물었고, MC 김성주는 이찬오 셰프에게 "홍석천 셰프와도 친분이 있느냐"고 했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이 새벽에 집으로 영화 보러 오라고 해서 놀란 적 있다.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후 연락을 안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딱 만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석천은 "이찬오 셰프가 저와 영화를 보는 것을 내걸고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하겠다"고 받아쳤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오너 셰프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한 바 있는 스타 셰프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