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GS리테일과 '하늘 위 편의점' 준비
입력 2015.07.31 14:19
수정 2015.07.31 14:21
GS25 편의점 상품 사전 주문해 기내서 받는 서비스
식음료류, 다과류, 위생용품, 여행용품 등 기획상품 판매 예정
30일 GS리테일 본사 회의실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좌측에서 두 번째)와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하늘 위에 편의점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지난 30일 GS리테일과 상품공급과 제휴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이용객 대상 GS25편의점 상품을 미리 주문해 기내와 여행지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스타항공과 GS리테일은 앞으로 고객주문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내서비스 주문 사이트에서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고, GS25는 주문된 상품을 이스타항공에 배송한다. 고객은 사전 주문한 물품을 기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6월부터 기내식 사전주문 판매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GS25 상품주문 서비스까지 확대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GS25에서 판매하는 물품과 항공기내와 여행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식음료류, 다과류, 위생용품, 여행용품 등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GS리테일과의 혁신적인 업무제휴로 하늘 위의 편의점 서비스를 통한 탑승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항공사 최초로 시도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