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49kg' 김사랑 "몸매 1위 비결 3가지"
입력 2015.06.30 09:51
수정 2015.06.30 12:39
연예인 몸매 1위에 김사랑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자신의 몸매 비법을 전해 화제다.
김사랑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173cm 49kg의 프로필 사이즈에 대해 “그건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 그 다음해부터 조금 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사랑은 “무조건 관리해야 한다. 첫째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면서 “둘째 하루에 두 끼만 먹는다. 셋째 저녁은 5~6시 정도에 두부 샐러드 같은 걸 먹는다. 그렇게 안하면 관리하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이 알려지자 과거 수영복 몸매가 새삼 화제다. 김사랑은 과거 한 패션지와 수영복 화보를 찍었는데, 당시 호피 무늬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김사랑은 터질 듯한 볼륨몸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9일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 편이 방송됐다. 김사랑은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각선미까지 완벽한 몸매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배우 강예원이었으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3위로 꼽았다. 4위는 배우 민효린, 5위 문채원, 6위는 가수 제시, 7위는 당구선수 차유람, 8위는 배우 이일화, 9위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랭크됐다.
네티즌들은 “김사랑 수영복 몸매, 완벽”, “김사랑 몸매 1위 할 만”, “정말 길고 날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