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고은별' 아닌 '이은비'되기로 결심
입력 2015.06.03 05:46
수정 2015.06.03 07:16
'후아유학교2015' 고은별 아닌 '이은비'되기로 결심
김소현이 고은별이 아닌 이은비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 화면 캡처
'후아유학교2015'의 김소현이 고은별이 아닌 이은비의 삶을 택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송미경(전미선)은 딸 은비(김소현)의 방을 찾았다.
송미경은 은비와 나란히 침대에 앉아 "엄마는 너 빨리 전학 보내고 싶어 . 새 학교에서 새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줄게. 이은비로"라고 말했다. 그동안 쌍둥이였던 은비는 자신을 구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은별의 인생을 대신 살았다.
그러나 미경은 은비에게 은별의 삶이 아닌 은비로 살아가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 이기심 때문에 그 동안 많이 힘들었지. 정말 미안해"며 은비에게 사과했다.
이에 은별은 눈물을 흘리며 "나 사실 이은비로 살고 싶다고 말하면 엄마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웠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은비의 말에 미경은 은비의 손을 꼭 잡고 꼭 안아줘 뭉클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