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입력 2015.04.07 16:46
수정 2015.04.07 16:58
공사금액은 약 646억원…아파트 38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한라
한라(구 한라건설)가 지난 4일 646억 규모의 ‘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한라에 따르면 지난 4일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자 60명 중 52명의 동의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재개발정비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6-120번지 일원, 구역면적 2만298㎡에 지하 2층, 지상 13~25층 5개동 규모의 아파트 38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384세대로 조성되며 임대세대 66세대와 조합원 100세대, 일반분양분 218세대로 구성된다. 공사금액은 약 646억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는 2016년 4월 착공 및 분양 예정, 2018년 8월 입주예정이다.
호원생활권1구역은 1호선-의정부경전철 환승역사인 회룡역과 불과 20미터밖에 안되는 초특급 더블역세권이다. 여기에 롯데마트 등 각종 상업시설과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생활, 교육, 교통 환경측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한편 ㈜한라는 지난해 3월 시흥시와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6700여세대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 1차로 추진한 2701세대 계약을 100% 완료하고, 2단지 총 2695가구를 오는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유동성의 걸림돌로 인식됐던 김포한강, 파주운정, 영종하늘도시의 약 2000여세대 미분양 아파트의 재분양도 지난해 말로 완료됨에 따라 올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