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몸매' 유승옥 "대학시절 별명, 제시카 고메즈"
입력 2015.03.27 14:08
수정 2015.03.27 14:13

모델 유승옥이 자신의 대학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하며 "대학시절엔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을 꿈꿨다“면서 “대학시절 별명은 제시카 고메즈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제로 공개된 유승옥의 대학시절 사진에는 제시카 고메즈 못지않은 미모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옥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에 진출한 인물이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노래에 맞춰 아찔한 댄스를 선보인 이후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