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신세하 "쉐보레에서 날 찾아봐"

내달 3일 열리는 '2015 서울 모터쇼' 쉐보레 모델로 참가

레이싱 모델 신세하가 서울 모터쇼에서 쉐보레 모델로 나선다. ⓒ신세하 페이스북

레이싱 모델 신세하가 서울 모터쇼에서 쉐보레 모델로 나선다. ⓒ신세하 페이스북

레이싱 모델 신세하가 2015년 서울모터쇼 쉐보레 모델로 선다.

신세하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한국 지엠 쉐보레의 꽃이 된다. 이미 수차례 각종 모터쇼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델로 활약해온 신세하는 이번에도 늘씬한 몸매와 치명적인 미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모터쇼의 주인공은 자동차가 아닌 모델이다"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이미 모터쇼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가 된 모델들,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모델 중 한 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하는 "그래도 멋진 자동차를 돋보이게 만드는 보조역할"이라고 애써 겸손해 한다.

그러나, 최근까지 케이블 TV XTM '탑기어코리아 6'에서 뭇 남성들의 시선을 휘어잡는 매력적인 레이싱 모델로 등장한 탓에 벌써부터 신세하 팬카페나 페이스북 등에서는 서울 모터쇼에 서는 신세하를 기다리는 팬들이 난리다.

파격적인 의상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신세하는 특유의 동안 미모로 경쾌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연출, 아름다운 몸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