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3일간 SPA 브랜드 세일
입력 2015.03.19 09:51
수정 2015.03.19 09:57
20일부터 3일간 유니클로, 탑텐 등 입점 6개 브랜드
롯데월드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쇼핑몰에 입점한 SPA브랜드 봄맞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유니클로, 에잇세컨즈, 망고, 조프레시, 바나나리퍼블릭, 탑텐 등 6개 SPA 브랜드에서 진행한다.
우선 유니클로는 디자이너 이네스 콜라보 일부 제품과 데님 품목을 1~2만원 할인하며, 에잇세컨즈는 데님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망고는 원피스와 셔츠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 균일가로, 조프레시는 드레스와 셔츠를 1만9000원부터, 바나나리퍼블릭은 셔츠를 2만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탑텐은 기존 4만9900원의 베이스볼점퍼 200개를 최대 50% 할인된 2만5000원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22일 롯데월드몰 1층 안내데스크에서는 공개추첨을 통해 케빈클라인 시계, 샘소나이트 백팩, 마크제이콥스 향수 등을 증정한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최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SPA 브랜드들의 봄맞이 세일 행사를 통해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