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바로 "교실 권력자 역, 나랑 달라서.."
입력 2015.03.18 00:43
수정 2015.03.18 06:07
'앵그리맘' ⓒ MBC
B1A4 멤버 바로가 '교실 권력의 정점'으로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17일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앵그리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바로는 "'앵그리맘'의 홍상태는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와는 많이 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는 교실 권력을 잡아야 해서 분위기를 잡는 게 가장 힘들다. 멋 부리는 사람은 아닌데 교실에서 팔짱을 끼고 앉아 있으려니 쉬운 자리는 아닌 것 같다"며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은 캐릭터는 아니라 열심히 연구하고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가 맡은 '홍회장 아들' 홍상태는 겉으로는 모범생인 척 굴지만, 마음에 안 드는 교사를 무고하여 잘라 버릴 수도 있는 교실 권력의 정점인 인물이다.
바로는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 '신의 선물-14일'의 지적장애인 영규를 소화한 바 있다. '앵그리맘'을 통해 세 번째 도전을 앞둔 바로는 "'괜찮네. 전보다 나아졌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이 말을 듣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 활극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바로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10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