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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세 남자와 베드신, 부담"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24 19:00
수정 2015.02.24 19:05
배우 강한나가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 스틸컷

배우 강한나가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강한나는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점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영화 속 베드신에 대해 "가장 중요한 민재(신하균)와의 감정신이 중요했다. 영화 속에서 베드신은 순수한 남녀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며 ”감정적인 교감을 보여줘야 했다. 장면에 잘 녹아내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드신이) 부담이 안 될 수 없었다.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했다. 안상훈 감독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지도록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극중 모든 남자들이 탐하는 미모와 춤 솜씨, 지성을 갖춘 매혹적인 기녀로 가희로 분한다.

‘순수의 시대’는 역사가 기록한 1398년 왕자의 난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장혁),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 개로 불린 장군 민재(신하균)와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 속에 쾌락만을 쫓는 부마 진(강하늘)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블라인드' '아랑'을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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