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광안대교' 만취 운전의 비극
입력 2015.02.10 10:59
수정 2015.02.10 11:05
혈중 알코올 농도 0.159$... 면허 취소 수준, 3명 부상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사고를 내 차량 3대가 추돌하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밤 11시 53분께 부산 광안대교 상판(남천동 방면) 수영요금소 진입로에서 2㎞ 떨어진 지점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다.
경찰은 오피러스 차량을 운전한 A 씨가 만취 상태에서 차로를 변경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그랜저 차량 운전자 B 씨 등 3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운전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59%로, 면허 취소 수준에 이르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