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중소기업연구원 개원식

기업연구원 및 지원센터 설립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가 29일 중소기업연구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20여명의 임원들이 서울 중구의 남산동 서울클럽에서 함께 개원식에 참여해 중소기업 연구원의 개원 의미를 다졌다.

한편 협회는 나눔·소통·융합의 3대 정책 실천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는 독립된 ‘Star기업’ 10000개를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회원간에는 무조건, 한도 없이, 도와달라 하기전에, 전화하지 않아도 도와주자는 '무한도전의 정신'으로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연구원 설립을 통한 경영환경의 분석과 함께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씽크탱크 역할을 할 예정이며 법률, 조세, 노사, 등 전문분야별 지원센터를 설립해 어려운 분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송호 회장은 “연구위원 및 지원센터장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구위원 및 지원센터의 개원을 통해 협회 회원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확립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