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슈퍼맨' 삼둥이 민국, 훈장 호통에 서러움 '폭발'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1.26 09:13
수정 2015.01.26 09:18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_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 중 민국이가 서당 훈장에게 혼이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이는 서당 체험에 나섰고 붓을 든 채 바닥에 칠하는 사고를 친 것. 이에 훈장은 “민국이 나와”라며 호통을 치자 민국이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민국이는 훈장이 따뜻하게 포옹해주며 사탕을 주자 이내 눈물을 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