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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비공개 결혼…"일반인 남편에 반한 이유?"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1.25 18:46
수정 2015.01.25 18:56
배우 남상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화제다._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상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화제다.

남상미는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남상미의 결혼식은 측근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러졌다. 신혼여행은 결혼 직후 떠나지 않고 추후에 떠날 예정이다.

남상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신랑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남상미는 남편에 대해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며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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