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1.24 16:48
수정 2015.01.24 16:53
해경에 의해 인양돼 인근 병원 안치…경찰, 신원파악 중
여수 앞바다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40대로 보이는 이 여성은 해경에 의해 인양돼 인근 병원에 안치됐다. 현재 해경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