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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런던 2호점 엔젤점 오픈

조소영 기자
입력 2015.01.19 10:33
수정 2015.01.19 10:39

"영국서 한식 돌풍…한식 영토 확장 박차 가할 것"

CJ푸드빌은 영국 런던 도심 북동쪽인 이즐링턴(Islington) 구에 자사 한식 브랜드 비비고 런던 2호점 '엔젤(Angel)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런던 이즐링턴 구는 영국 금융과 역사의 중심지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과 맞닿아있으며 런던 시티 대학교(City University London) 등 주요 교육 기관도 자리하고 있다.

이번 비비고 2호점은 1호점인 소호점이 2년 연속 미슐랭가이드 런던판에 등재되는 등 런던에서 한식을 널리 알린 성과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기존에 영국 현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순대, 보쌈 등의 메뉴는 물론 갓 무친 나물 메뉴와 매장에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깍두기 등 김치도 사이드 메뉴로 판매할 계획이다.

매장에 새롭게 구성된 '그릴 존'은 숯불갈비, 영계 쌈장구이 등 다양한 숯불구이 메뉴의 조리 과정을 공개한다.

이밖에도 매장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 문창살을 본 뜬 벽 장식이나 전통소반과 같은 소품들로 장식한다.

비비고 관계자는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지, 데일리메일지 등 주요 매체들이 한식의 매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한국 요리에 관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현재 영국 외식 시장에서의 한식은 가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비비고는 이 돌풍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한식의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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