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김보경, FA컵 32강에서도 벤치 대기
입력 2015.01.03 10:23
수정 2015.01.03 10:28
지난달 본머스전 이후 벌써 4경기 연속 결장
4경기 연속 결장 중인 김보경. ⓒ 연합뉴스
‘제2의 박지성’ 김보경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카디프시티는 3일(한국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전) 콜체스터 유나이티드(3부 리그)에 3-1 승리를 거뒀다.
카디프시티는 전반 33분 조 랄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 카딤 해리스와 후반 14분 켄와인 존스의 연속골이 이어지면서 후반 28분 한 골을 따라잡은 콜체스터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했다.
하지만 김보경에게는 팀 승리가 그리 반갑지 않았다. 이날 교체멤버에 이름을 올린 김보경은 팀이 우세한 상황에서도 끝내 출전이 불발됐다.
벌써 4경기 연속 결장이다. 올 시즌 캐피털원컵(리그컵) 3경기에 출전했던 김보경은 지난달 7일 로더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리그 첫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14일 본머스전에서도 선발로 기용됐지만 거기까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