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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서울시청과 계약 만료 ‘새 둥지 물색’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4.12.29 22:42
수정 2014.12.29 22:46

31일 계약 만료..복수 팀서 입단 제안 받아

훈련 여건-분위기 등 파악해 내년 초 확정

이상화가 새로운 소속팀을 물색하고 있다. ⓒ 연합뉴스

오는 31일 서울시청과 계약이 만료되는 ‘빙속 여제’ 이상화(25)가 새 둥지를 찾아 나섰다.

29일 빙상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화는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브리온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소속팀을 구하고 있으며, 현재 복수의 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상화는 훈련 여건과 분위기 등을 파악해 검토한 후 내년 초 새 팀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상화는 지난 2011년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청 소속으로 4년간 활약해왔다. 이 기간 이상화는 숱한 대기록을 쏟아냈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올림픽 2연패의 위업도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4차례 월드컵에서 무려 6번 우승을 차지했고, 29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가는 등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는 경쟁자들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기 위해 새 팀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다.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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