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닭·오리농장 AI 고병원성 확진
입력 2014.12.13 16:50
수정 2014.12.13 16:55
농가 한 곳의 닭과 오리 656마리 살처분
최근 경남 양산에서 접수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H5N8)인 것으로 판명됐다.
경남도는 13일 오후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이 같은 결과를 통보받고 예방 차원에서 발생 농가를 포함해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농가 한 곳의 닭과 오리 656마리를 살처분했다.
아울러 고병원성 확진에 따라 반경 3㎞ 이내 5개 농가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와 양산시는 현재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농가 입구 등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도내 AI 확진은 지난 1월 밀양시에 이어 두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