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호날두, 라리가 해트트릭 신기록…메시 해트트릭은?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12.07 09:01
수정 2014.12.07 10:23

셀타비고전서 23번째 해트트릭으로 프리메라리가 최다 기록

불과 6시즌 만에 달성..메시도 11시즌 동안 21차례 해트트릭

호날두는 레알로 이적한 지 불과 6시즌 만에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 해트트릭 기록까지 세웠다. ⓒ 게티이미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월에 이은 또 한 번의 해트트릭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선두 질주를 견인했다.

레알은 7일 오전(한국시각) 홈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셀타비고와의 ‘2014-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에서 3-0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12승2패(승점36)를 기록, FC바르셀로나(승점31)와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셀타비고는 레알전 패배로 5승5무4패(승점20)로 8위에 랭크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 호날두는 3골을 몰아넣으며 득점 2위 네이마르(11골)에 무려 12골 앞선 1위가 됐다. 전반 36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후반 20분과 36분 특유의 감각적인 슈팅으로 개인 통산 23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레알로 이적한 지 불과 6시즌 만에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 해트트릭 기록까지 세웠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도 11시즌 만에 21차례 해트트릭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호날두의 슈팅을 시작으로 베일-벤제마 등이 공세를 퍼부었지만 골문을 열리지 않았다. 결국, 호날두가 해결했다. 페널티박스를 침투해 들어간 호날두는 심판의 눈을 속이며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정확히 차 넣었다.

골이 터지자 레알은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 전반에 비해 공격의 수위는 낮아졌지만 셀타비고의 패스를 차단하며 힘 빠지게 했다. 손발이 맞지 않은 셀타비고의 실수를 틈 타 호날두는 재치 있게 오른발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2골의 리드 속에 다양한 공격을 시도했던 레알은 베일의 전진 패스를 받은 마르셀루가 문전으로 왼쪽 측면 크로스를 했고, 호날두가 가볍게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며 완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