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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국민카드, 가맹계약 내달 10일까지 한시적 연장

김영민 기자
입력 2014.10.31 19:16
수정 2014.10.31 19:22

김덕수 국민카드 사장, 31일 현대차 방문해 계약기간 연장 요청

현대자동차는 카드 복합할부 수수료율과 관련, 31일 오후 5시경 김덕수 국민카드 사장이 현대차 양재동사옥을 방문, 기존 가맹점 계약기간 연장을 요청해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국민카드의 성실한 협의를 전제로 다음달 10일까지 계약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또 국민카드측에 성실한 협의안을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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