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의정 "뇌종양 3개월 시한부 선고, 방송 통해 알았다"
입력 2014.11.01 00:02
수정 2014.12.01 07:00
이의정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의정(39)이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의정은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그 소식을 나도 방송을 통해 알았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영화 찍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3개월 판정보다 마비가 와서 대소변을 엄마가 받아주실 때가 더 힘들었다. 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 빨리 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시한부 선고 후에도 이의정은 “3개월 되는 마지막 날을 달력에 표시했다. 끔찍했고, 밤마다 어떻게 될지 몰라 무서웠다. 아침에 일어나면 신기해서 내 몸 구석구석을 확인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한밤 이의정, 안타깝다”, “한밤 이의정, 얼마나 무서웠을까", “한밤 이의정, 건강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