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메시 제치고 2연패? FIFA 발롱도르 후보 발표
입력 2014.10.28 17:41
수정 2014.10.28 17:46
FIFA, 세계 최고 권위 자랑하는 'FIFA-발롱도르' 후보 공개
호날두 2연패 여부 주목..4년 연속 수상자 메시도 강력 후보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FIFA 발롱도르 2연패에 성공할 것인지 주목된다. ⓒ 게티이미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골든볼) 2연패에 성공할까.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가리는 ‘2014 FIFA 발롱도르’ 23명의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치열한 경합을 예상케 하는 화려한 명단이다.
FIFA는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카림 벤제마(프랑스), 가레스 베일(웨일즈), 앙헬 디마리아(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등 후보들을 발표했다.
FIFA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등의 투표를 통해 오는 12월 1일 최종 후보(3명)를 압축해 발표하고, 2015년 1월 12일 스위스 취리히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최대 관심사는 역시 호날두 2연패 여부다. 호날두는 지난 200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8경기 16골을 기록할 정도로 놀라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주춤하지만 메시는 이미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차지한 강력한 경쟁자다.
한편, FIFA는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 축구대표팀의 우승을 견인한 요하힘 뢰브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첼시 무리뉴 감독이 포함된 '올해의 감독' 후보 10명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