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과 찍은 19금 광고? 사실은..."
입력 2014.09.27 12:38
수정 2014.09.27 12:43
'마녀사냥' 천이슬. ⓒ롯데 주류
배우 천이슬이 연인인 개그맨 양상국과 찍은 주류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천이슬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해당 광고에서 양상국과 천이슬은 티셔츠 한 장을 함께 입고 꼭 껴안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주류 광고와 관련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안에 옷을 다 입고 있었다. 둘다 얇은 옷 같은 것을 입고 있었다"며 "티셔츠 안에 들어갈 때도 눈을 꼭 감았다"고 해명했다.
또 양상국의 몸에 대한 질문에 천이슬은 "방송에 탈의한 장면이 나왔지 않았나. 그때 봤는데 몸 좋더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