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공식입장에 글램 다희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입력 2014.09.03 16:25
수정 2014.09.03 16:28
글램 다희 사과 ⓒ 다희 SNS
배우 이병헌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입건된 걸그룹 글램(GLAM) 멤버 다희 측이 사과했다.
2일 다희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담당 매니저가 경찰서를 방문해 다희를 만나고 왔다. 자신이 벌인 행동을 시인했고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과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추후 거취와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하고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현재 다희는 경찰에 긴급 체포된 구속 영창이 청구된 상태다.
앞서 다희는 지난 6월 친구인 모델 이 모(25)씨와 함께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이후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해당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희가 속한 걸그룹 글램은 지난 2012년 싱글 '파티(Party(XXO))'로 데뷔했다. 지난 해 다희는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고등학교 일진 김나나 역을 맡아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