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인스타그램 한국어 구걸 "겨드랑이 관리하게 50만원만"
입력 2014.08.29 14:21
수정 2014.08.29 14:25
만수르 인스타그램 한국어 구걸 댓글. ⓒ 만수르 인스타그램 캡처
석유 재벌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 구걸 댓글이 대거 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 사진에는 한국어로 “부자 되게 해주세요” “형 나 1억원만” “겨드랑이 관리하게 50만원만” “치킨 먹게 2만원만” 등 구걸하는 내용의 댓글이 쏟아졌다.
이에 한 다른 나라 이용자는 “난 한국어를 읽을 수 있다. 몇몇 한국인들이 만수르에게 돈을 요구했다. 실망스럽다”는 글을 남겨 국제적인 망신을 샀다.
한편, 만수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구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석유재벌로 개인 자산이 무려 150억 파운드(한화 약 25조 9000억원)에 달하며 가문 전체 재산은 1000조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