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가슴골 전효성 “몸매 악플? 복에 겨운 걱정”
입력 2014.08.24 18:07
수정 2014.08.24 18:10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깊은 ‘가슴골’을 선보인 가운데 몸매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시크릿으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전효성은 '유희열의 피플업데이트'에서 악플 관련 질문에 "무플보다 악플이 연예인으로서 더 좋은 것 같다. 복에 겨운 걱정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신동엽과 함께 '셜록' 코너에 등장해 하녀 연기를 소화했다. 전효성은 하녀로 등장, 가슴 부분이 그대로 드러난 메이드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설록’으로 분한 신동엽은 범인을 추궁하려 했지만, 전효성 가슴골로 시선을 빼앗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 술 더 떠 가슴골을 드러낸 채 걸레질하는 전효성을 향한 음흉한 눈빛으로 폭소탄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