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21명 병원행
입력 2014.08.22 11:17
수정 2014.08.22 11:22
22일 오전 8시 17분께 인천 남동공단에서 염소산나트륨 가스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21명이 연기를 마시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두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13명은 인천 길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8명은 인천 인하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