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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국내최초 '무료 크로스 광고 플랫폼' 선봬

장봄이 기자
입력 2014.08.20 10:49
수정 2014.08.20 10:51

'연합' 광고 서비스 선보여

서비스 참여 업체 많아질수록 홍보효과 "톡톡"

CJ헬로비전 모델이 무료 모바일 게임광고 플랫폼 '크로스쇼크'를 소개하고 있다. ⓒ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스타트업 '앨리스쇼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무료 모바일 게임광고 플랫폼 '크로스쇼크(CROSS SHOCK)'를 상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로스쇼크는 소규모 게임개발사들이 무상으로 자사의 게임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 서비스다. 중소업체들이 서로 자사 게임 내에 타사 게임 광고를 무료로 실어주고 함께 홍보효과를 보는 ‘품앗이’ 형태의 크로스 프로모션이다.

예를 들어, A게임 속에 B게임의 광고를 넣기 위해 기존에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시에 B게임 속에도 A게임의 광고를 노출시켜 서로 비용 지불 없는 교차 홍보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게임 설치 시 아이템 제공, 경품 증정 등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각 게임 간 유저들의 유입이 활발히 일어나게 된다.

그 동안 소규모 개발사들은 이를 위해 여러 유통사들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구조적 어려움이 있었다. 또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과열로 인해 전통적 광고 플랫폼 역할을 해오던 앱 장터 인기순위의 효과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상용 CJ헬로비전 운영총괄은 "이번 서비스는 다수의 게임업체들이 참여하는 연합 네트워크 관계이기 때문에 중소게임개발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작품을 알리고 유저를 확보하는데 강력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 분야에 최적화 된 비전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소규모 업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오랜 기간 축적한 디지털미디어 인프라 관리역량과, N스크린서비스 티빙 등 뉴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 업력을 기반으로 미디어 맞춤형 클라우드라는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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