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시청률 12.1%…월화극 1위 '굳건'
입력 2014.08.19 09:06
수정 2014.08.19 09:11
MBC '야경꾼 일지'가 월화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야경꾼 일지' 5회는 시청률 12.1%(전국 기준)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은 8.1%, KBS2 '연애의 발견'은 6.3%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린(정일우)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사담(김성오)이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경꾼 일지'는 지난 4일 첫 방송 당시 두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한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