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열대야증후군?...피로, 집중력 저하, 두통
입력 2014.07.11 20:34
수정 2014.07.11 22:53
더위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나타나는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밤낮없이 계속되는 무더위로 '열대야증후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열대야증후군은 더위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의 여러 가지 증세를 말한다.
특히 밤 기온이 섭씨 25도를 넘는 열대야로 인해 체내의 온도 조절 중추가 흥분돼 일종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는데, 이 때문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잠에 들더라도 얕은 잠에 들기 쉽다.
열대야증후군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뇌 속의 생체시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도록 해야 하며, 카페인, 담배, 술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덥다는 이유로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수면 중 소변 때문에 잠을 깨기 쉬우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대야증후군에 네티즌들은 "열대야증후군 때문에 다음날 출근하면 멍~", "열대야증후군, 자기전에 물 많이 마시는 것도 안좋구나...", "열대야증후군, 에어콘 없이 잠이 안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