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추신수 옛 동료 스나이더 영입 ‘연봉 얼마’
입력 2014.07.04 22:58
수정 2014.07.04 23:00
최근 방출한 조쉬 벨 대체 선수로 영입
LG 새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 ⓒ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추신수의 옛 동료를 새 외국인 타자로 맞아들였다.
LG는 4일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출신의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32)를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LG는 최근 부진에 빠진 조시 벨(28)을 방출한 바 있다.
좌타자인 스나이더는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5만 달러 등 총 2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LG는 스나이더가 키 192㎝, 몸무게 96㎏의 우수한 체격 조건을 갖춘 거포형 선수로 외야와 1루 수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나이더는 지난 200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1차 지명, 지난달까지 텍사스에서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7 2홈런 8타점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1246경기에 나서 타율 0.285 185홈런 743타점으로 경험이 풍부한 거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