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 채림 스캔들 해명에 “짓누르던 돌덩이 빼냈네”
입력 2014.07.04 16:33
수정 2014.07.04 16:35
채림 스캔들 ⓒ 채림 웨이보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예비 신부 채림의 스캔들 고백에 화답했다.
가오쯔치는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채림의 스캔들 루머 해명 글을 링크한 뒤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Lim, 짓누르던 돌덩이를 결국 빼냈네"라며 "앞으로 우리 둘이 즐겁게 살아가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채림은 "지금까지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긴 글을 웨이보에 남긴 바 있다.
채림은 "자그마치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만 했으면 한다. 여러분들한텐 재미있는 얘기가 될 수 있지만 한 사람에게 너무 큰 상처"라며 "여러분들이 사실 같이 만들어낸 운동선수와의 스캔들, 전 지금까지 살면서 운동하는 분들을 알고 지낸 적이 없다. 왜 그 알파벳 박스 기사가 저라고 생각하시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그 기사에는 저로 오해할만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채림은 이어 "첫째는 자존심이 상해서였고, 둘째는 그때의 삶이 더 힘들어서였다. 셋째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재미는 지나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련하게도 기다렸다"며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재미가 사실처럼 됐다"며 "이젠 그만하셨으면 한다"고 자제를 부탁했다.
끝으로 채림은 "왜 내가 중국배우와 사귀었습니까. 나에게 없는 과거는 만들지 말아달라. 내 인생에 외국인이라고는 현재의 남자친구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올가을 결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