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 유동근이 사는 법 “전인화 앞에선 대본 안 외워”
입력 2014.07.04 11:38
수정 2014.07.04 11:41
유동근 (KBS 방송 캡처)
배우 유동근이 집에선 대본을 외우지 않는다고 고백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 등 드라마 ‘정도전’ 출연자들이 출연한 가운데 화려한 입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광기는 어려운 사극 대본을 외우는 방법을 유동근에게 물었고, 유동근은 “100번을 읽어라. 안 되면 200번, 300번, 400번을 읽으라”라고 조언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촬영이 끝나고 현장에 남아 대본을 더 본다며 책임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여기엔 남모를 사연이 있었다. 유동근은 “집에서 외우면 집사람이 걱정한다. 열심히 하는 남편은 보기 좋은데 안스러울 거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유동근은 “그래야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동근 잡혀 사는 건가” “유동근 정말 섬세하신듯” “두 분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