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40대? 오연수, 고혹적 란제리 자태 '보일 듯 말 듯'
입력 2014.07.02 11:44
수정 2014.07.02 14:55

배우 오연수가 란제리 화보를 통해 고혹미를 과시했다.
오연수는 최근 패션지 퍼스트룩과 함께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
그 가운데 1컷을 먼저 공개했다.
40대 중반의 유부녀 배우임에도 20대에 뒤지지 않는 탄력있는 몸매로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수는 화이트 재킷과 핑크 란제리를 매치한 우아한 자태로 고혹미를 선보였다.
보일 듯 말 듯한 노출에서 풍기는 은은한 섹시한 매력은 고급스러운 란제리룩의 가치를 더한다.
한편, 오연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프로파일러 황신혜 역을 소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