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물망 "이 사진 찍더니..."
입력 2014.06.24 15:17
수정 2014.06.24 18:41
배우 송승헌이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와 멜로 호흡에 나설 전망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는 다국적 프로젝트 멜로영화 '제3의 사랑'(가제)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양측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3의 사랑' 연출을 맡은 이재한 감독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나카야마 미호,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주연은 '사요나라 아츠카'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정받은 멜로영화 감독이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유역비와 함께 한 다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기대",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출연하나",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은근 잘 어울리는 듯" 등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