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웃찻사' 깜짝 등장…치파오 입고 섹시 무술
입력 2014.06.12 17:31
수정 2014.06.12 17:33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치파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전효성은 13일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열혈강호'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서 전효성은 땅 주인의 횡포에 몸살을 앓고 있는 농민들을 구하기 위해 등장했다. 전효성은 몸짓 한 번으로 농민들을 구하는 섹시한 무술을 선보였다. 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남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전효성은 "막상 무대에서 개그를 하려고 하니 음악방송보다 더 긴장되고 떨렸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