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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백지영 "남편 정석원, 운동만 하고 돈 안써"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6.12 10:51
수정 2014.06.12 10:53
'라디오스타' 백지영 정석원_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지영은 "내가 남편의 경제권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줘서 고맙다"며 "직불카드와 신용카드가 하나씩 있는데 결제 문자가 내게 온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어 "정석원의 한 달 카드값은 60만원 정도다. 남편이 아침, 저녁으로 운동만 한다. 술도 안 마신다. 내가 경제권을 갖는 것에 대해 거부반응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소 같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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